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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도서관 | 왈종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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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04 11:42 조회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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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왈종화백님의 만드신 왈종후연미술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있는 미술관입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14번길 30 (동홍동)
전화 : 064-763-3600

<왈종미술관 설립배경>

서귀포에 그동안 내가 살던 집을 헐고 큰 작업실이 갖고 싶다는 생각에 도자기를 빚어 건물모형을 만들었다. 그게 어느덧 3년전 일이다. 스위스의 건축가 다비드 머큘러(David macculo), 한만원 건축설계사와 인연이 닿아 도면을 수정하기를 2년, 그리고 건축현장 터를 파면서부터 나는 매일 현장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처음엔 새들이 날아와 놀 곳이 없어진 것이 아쉬웠지만 예전 뜰에 있던 나무들을 그대로 옮겨다 심었으니 봄이 되면 새들도 기억하고 찾아오지 않을까? 작업실뿐 아니라 전시공간과 교육공간, 작품 수장고까지 이젠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 20년간 나에게 행복을 주었던 제주도 서귀포에 작은 선물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 ( 2013. 5. )

<이왈종 화백의 예술세계>  중도(中道)와 연기(緣起)

『제주에 정착하여 20여년이 넘게 그동안 나는 <제주 생활의 중도와 연기>란 주제를 가지고 한결같이 그림을 그리면서 도대체 인간에게 행복과 불행한 삶은 어디서 오는가 만을 깊게 생각해 왔다.
인간이란 세상에 태어나서 잠시 머물다 덧없이 지나가는 나그네란 생각도 해보았고 세상은 참으로 험난하고 고달푼 것이 인생이란 생각도 해봤다.
살다보니 새로운 조건이 갖춰지면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또 없어지는 자연과 인간의 모습들에서 연기라는 삶의 이치를 발견하고 중도와 더불어 그것을 작품으로 표현하려고 하루도 쉬지 않고 그림 그리는 일에 내 일생을 걸었다.
사랑과 증오, 탐욕과 미움, 번뇌와 자유는 어디에서 오는가? 그 슬픔과 기쁨, 행복과 불행 모두가 다 마음에서 비롯됨을 그 누구나 알지만 말처럼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러한 마음이 내재 하는 한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을 하면서 서서히 흰머리로 덮여 가는 내 모습을 바라본다.
행복과 불행, 자유와 구속, 사랑과 고통, 외로움 등을 꽃과 새, 물고기, TV, 자동차, 동백꽃, 노루, 골프 등으로 표현하며 나는 오늘도 그림 속으로 빠지고 싶다.』 - ( 2013. 5. )


자료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공식관광정보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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