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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사적지 | 남문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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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04 10:28 조회7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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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의 유배시절 모습을 그린 입석이 세워져 있는 곳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전화 : 064-760-2505

남문지못에는 추사의 유배시절 모습을 그린 입석이 세워져 있다. 추사의 제자 소치 허련(小癡 許鍊)이 그린 완당선생해천일립상이다. 소동파의 모습을 그린 동파입극도를 모티브로 삼아 추사의 모습을 그린 이 그림은 추사의 유배시절 모습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평소 소동파를 좋아해서 그런지 추사의 일생은 소동파와 비슷한 점이 많다. 당송팔대가 중 한 명인 소동파는 당대 최고 시인으로 높은 벼슬까지 올랐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해남도(海南島)에 유배된다. 추사 역시 탄탄대로의 벼슬길을 달리다 정치적인 음모에 휘말려 제주에 유배된다. 이렇게 공통점이 많은 소동파를 생각하며 추사는 자신의 처지를 위로 했을 것이다. 소치는 추사가 유배와 있는 동안 제주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함께 지내곤 했다. 그는 외로운 추사의 말벗이 되어주며 그림 그리기, 시 읊기, 글씨 연습 등의 가르침을 받았다. 또한 초의스님이 재배한 차를 추사에게 전해주기도 하고  헌종대왕의 명으로 추사의 글씨를 받아 올리기도 했다. 소치는 추사의 가르침을 발판으로 훗날 남종화의 대가로 자리 잡는다.


자료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공식관광정보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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