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볼거리
홈 > 제주도 관광안내 > 볼거리
볼거리

유적지/사적지 | 화북비석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03 17:06 조회841회 댓글0건

본문

지방관리들의 치적을 기념하는 비가 많이 서 있는 거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전화 : 064-728-8662

예전 육지부에서 제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인 화북포구에는, 제주목사나 판관, 조방장 등의 지방관리들이 부임하거나 떠나며, 자신의 공적을 기념하고자 많은 비를 세웠는데 현재도 13개의 비석이 이곳에 남아 있습니다. 비석거리 앞 해안가에는 삼별초의 입도를 막기위해 해안선 3백리에 걸친 환해장성이 있고 화북포구에는 해상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방기념물 22호로 지정된 해신사가 있습니다. 비석거리에 서면 제주에 부임 했던 조선시대 관리들의 발자국이 바다로 이어진 듯 한데 비석 하나하나마다 수백 년 세월에도 잊혀지지 않는 당시 사람들의 마음이 숨쉬고 있습니다.제주도에는 역사가 오래된 마을마다 비석거리가 존재하는데, 이 비석거리는 화북 포구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화북지방은 예부터 제주와 육지를 잇는 첫 관문으로 많은 관리들이 이곳을 거쳐갔었는데, 이러한 제주목사나 판관 등 지방관리들의 부임 또는 이임시 이들의 공적과 석별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비를 세워놓았다 한다.
모두 13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양 기둥을 세운 채 그 안에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린 형태와 단순한 직사각형 비몸돌로만 이루어진 형태, 모서리 양끝을 둥글게 처리한 형태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비의 주인공은 제주목사를 지낸 윤구동, 이원달, 이현공, 백희수, 구재룡, 장인식, 임헌대, 찰리사를 지낸 이규원, 판관을 지낸 고경준등으로 각 인물을 추모하고 그들이 선정을 베풀었음을 기리는 뜻을 담고 있다.
비문에는 제주를 떠나는 관리들이 자신의 공적을 치장하고 과시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러한 비는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아 조선 후기에 더욱 성행하였다. 13기의 비들은 건립된 시기가 각기 다른데, 비석 일부가 파손되고 마멸되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제주도(濟州道)에는 역사가 오랜 마을마다 마을의 중심지에 마을과 관련된 사람들의 치적(治績)을 기념하는 비가 많이 서 있는데 이러한 거리를 비석거리라 부른다. 이곳 화북(禾北)은 제주성(濟州城)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포구(浦口)로 제주 목사(牧使)나 판관(判官) 등의 치적을 기리는 13기(基)의 비석(碑石)이 남아 있다.


자료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공식관광정보사이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